혁명의 요구-박식가,실력가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에게 보다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다방면적인 지식과 그 어떤 일도 막힘없이 척척 해제끼는 능력을 소유한 박식가,실력가!
바로 이것이 혁명의 요구,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당일군의 징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일군들이 자기의 본분을 다하려면 정치가,박식가가 되여야 합니다.》
당일군의 권위는 간판이나 직권에 의해서가 아니라 실력에 의하여 담보된다.다방면적인 지식과 그 어떤 일도 막힘없이 척척 해제끼는 능력을 지니는것은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요구로 나선다.
풍부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지 못한 당일군은 사람과의 사업을 잘할수 없다.직업과 지식정도,나이와 생활경위가 각이한 사람들과의 사업을 능숙하게 하자면 폭넓은 지식을 소유하여야 한다.로동자들과 사업하자면 공업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농장원들과 담화하자면 농사에 대한 상식이 있어야 하며 작가,예술인들과 마주앉자면 문학예술에 대한 안목이 넓어야 한다.그래야 대상의 특성에 맞는 옳은 방법론을 찾아쥐고 사람과의 사업을 주동적으로,능동적으로 전개해나갈수 있다.
당일군이 다방면적인 지식과 그 어떤 일도 막힘없이 해내는 만능의 실력을 지니지 못하고서는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원만히 보장할수 없으며 당정책관철에서 선봉에 설수 없다.
해당 부문에 대한 지식이 없고 기술을 모르면 아무리 현실에 나가 발이 닳도록 뛰여다녀도 걸린 고리가 무엇이고 어떤 대책이 필요한가를 정확히 알수 없으며 모든 일에서 주견을 세우지 못하고 좌왕우왕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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