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학생들 《유신》후예의 행각을 반대하여 투쟁
3月 23rd, 2015 | Author: arirang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16일 남조선의 부산대학교에서 괴뢰집권자의 행각을 반대하는 항의운동이 전개되였다.
이날 박근혜가 대학교에 온다고 하자 대학생들은 대학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그들은 박근혜가 《종북》소동과 공안탄압으로 민주주의를 유린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박정희《유신》독재를 련상케 한다고 비난하였다.
독재《정권》퇴진,《유신헌법》철페를 주장하여 떨쳐나섰던 부산,마산민주항쟁의 력사가 깃들어있는 대학에 《유신》독재자의 딸이 발을 들여놓는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집권자가 반《유신》의 상징인 부산대학교를 행각할것이 아니라 《종북》몰이를 중지하고 최악의 취업난과 경제위기에 직면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 황석제도 롱성시위를 벌렸다.
그는 현 《정권》의 반민중적인 교육정책을 규탄하면서 국립대학들에 대한 구조조정안페기,등록금폭등과 관련한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파쑈경찰들이 항의행동을 가로막았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투쟁을 이어나갔다.
악에 받친 경찰들이 총학생회장에게 달려들어 폭압의 도수를 높이자 대학생들속에서 격노한 함성이 터져나왔다.
그들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표시까지 가로막는 공안당국의 망동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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