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대행전문당》
얼마전 괴뢰《국민의힘》패거리들이 또다시 비상대책위원회라는것을 만들어냈다.
권력, 당권장악이 얼마나 급했으면 지난달 만들었다가 열흘도 못넘긴 비상대책위원회를 해체하고 부랴부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뚝딱거리여 또다시 만들어냈겠는가.
알다싶이 당권장악을 위해 《국민의힘》의 윤석열패들은 9년전의 성추문의혹을 들춰내여 이전 당대표 리준석에게 《6개월당원권정지》라는 징계를 내리고 다시는 대표자리에 복귀하지 못하게 주호영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라는것을 만들었었다. 윤석열패에 대한 극도의 배신감을 가진 《정치애숭이》는 비상대책위원회효력정지를 위한 가처분신청을 괴뢰법원에 제기하였으며 자기의 초기목적을 달성하였다.
하지만 교활한 《국민의힘》의 윤석열패들은 이번에 비상대책위원회를 또다시 만들어내는것으로 당권을 계속 장악하였으며 리준석을 당지도부에 얼씬도 못하게 만들었다.
그야말로 언청이 콩가루 집어먹듯이 얼렁뚱땅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낸 《국민의힘》을 민심이 《대행전문당》이라고 부르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날마다 악화되는 민생을 외면하고 당리당략, 자파세력확장을 위해 싸움질로 세월을 보내는 이런 정치시정배들이 과연 민심의 지지를 받을수 있겠는가.
남조선각계가 《국민의힘》의 련이은 직무대행, 비상대책위원회조작에 대해 《단골용어》, 《구원투수》, 《위기방패》라고 하면서 《<국민의힘> 통채로 직무대행하라.》고 비난과 조소를 보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온갖 추하고 더러운 오명들이 그림자처럼 졸졸 묻어다니는 《국민의힘》이 이번에 민심으로부터 선사받은 《대행전문당》에 이어 앞으로 또 어떤 오명을 《선물》받게 되겠는지는 아직은 알수 없다.
명백한것은 《국민의힘》은 역시 미래가 없는 망해가는 집단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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