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책의 열렬한 선전자-선군시대 모범학습강사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강사나 선동원은 실지로 학습을 조직운영하고 강연이나 선동에 출연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교양하고 동원하여야 할 초급선전일군입니다.》
격동적인 현실의 요구에 맞게 높은 실력과 능동적인 강의활동으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는 선군시대 모범학습강사들을 아래에 소개한다.
황해북도고려약생산관리국 신문주필 윤영호동무
지난 25년간 학습강사로 사업하면서 절세위인들의 감사를 두차례나 받아안은 윤영호동무를 황해북도고려약생산관리국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렇게 부르고있다.
신문주필인 그는 관리국 초급직맹위원장,학습강사 등을 겸하고있다.그처럼 많은 일을 맡아하면서도 그는 언제 한번 힘든 기색을 몰랐다.
사업의 모든 공간을 그는 학습강사로서의 실력의 탑을 더 높이 쌓아올리고 강의의 실효를 최대로 보장하기 위한데로 지향시켜나갔다.
그 어떤 강의든지 관리국의 구체적인 실정과 결부하여,학습반성원들의 혁명실천을 힘껏 추동할수 있게!(전문 보기)
함흥철도국 수송지휘처 사령원 리남수동무
졸던 사람도 깨우는 강의,들을수록 재미있어 기다려지게 되는 강의!
이것은 함흥철도국 수송지휘처 사령원 리남수동무의 강의에 대한 대중의 평가이다.
비결은 무엇인가.
《학습강사사업을 갓 시작했을 때였습니다.제딴에는 밤을 새워가며 강의준비를 품들여 하고 연단에 나섰는데 강의가 끝날무렵 일부 청강자들의 얼굴에 지루감을 느끼는 표정이 비꼈습니다.》
리남수동무의 이야기였다.
청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지 못하는것은 강사가 그들의 심리에 맞게 강의를 잘하지 못하였기때문이라고 자기자신을 채찍질한 그는 강의와 현실을 하나로 결부시키기 위한데 힘을 넣었다.
그는 늘 학습제강을 《밥》에 비유하여 말하군 한다.대중의 심장속에 당정책을 심어주는 교과서,학습제강이야말로 사상정신적량식이기에!
어떻게 하면 청강자들이 《밥》을 맛있게 먹고 자기의것으로 100% 소화하게 할수 있겠는가.
이것이 25년간 학습강사사업을 진행하면서 그가 늘 고심해온 문제이다.(전문 보기)
단천제련소 조액1직장 탈동작업반 김한구동무
단천제련소 조액1직장 탈동작업반 김한구동무는 28년간 학습강사로,당세포비서로 사업하고있다.
그는 조액공으로서 자기 맡은 일에 헌신하면서도 짬시간을 리용하여 강의를 통속적으로,알기 쉽게 하기 위해 자료작업을 꾸준히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고있다.그에게는 수십권에 달하는 자료집이 있다.거기에는 위대성교양자료,김정일애국주의교양자료,신념교양,반제계급교양,도덕교양자료들과 상식,성구,속담자료들이 있다.그가 발취해놓은 자료들은 수천건이나 된다.
김한구동무는 학습제강을 받으면 여러번 읽어보면서 환히 꿰들고 그에 맞는 참고자료들,상식자료들을 리용하여 강의준비를 착실히 하군 한다.
학습강사는 대중과 호흡할줄 아는 학습강사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그의 생각이다.그래서 김한구동무는 대중의 눈빛,속생각,감정까지도 헤아려보며 강의를 이야기식으로,통속적으로 한다.
그가 이처럼 강의를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대상의 준비정도와 심리에 맞게 구수하고 재미있게 하기때문에 작업반성원들은 누구나 학습날을 기다리고있다.
김한구동무는 학습이 실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시키고 혁명과업수행에 이바지하는 학습으로 되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