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그 어떤 훼방도 우리의 앞길을 막을수 없다
미국이 추종세력들과 함께 정치군사적인 위협공갈과 압박,경제제재에 환장이 되여 미쳐날뛰면서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고있다.그들이 특히 악담을 퍼붓고있는것이 우리의 병진로선이다.미국의 고위인물들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느니,핵을 포기하여야 대화도 있고 조미관계개선도 있다느니 뭐니 하고있다.
최근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란자는 비핵화와 관련하여 북조선이 전향적인 조치를 취하면 미국과 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갈수 있다고 떠들었다.미국무성 6자회담특사라는자도 미국의 대북정책을 대화와 압박이라는 병행전략으로 묘사하면서 비핵화는 《번영과 안정》이라는 목적을 실현해주지만 그것을 계속 무시하는 경우 우리가 더욱 무거운 압박에 직면할것이라고 줴쳤다.말하자면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의 전략적로선을 바꾸라는것이다.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게 좋지 못한 일이 생긴다는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국제무대에서 마치도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지만 그것은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 우리에게서 양보와 타협을 끌어내려는 어리석은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이 떠들어대는 《평화》니,《번영》이니 하는 나발들은 자주와 선군의 길로 향한 우리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고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침략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려는 계책에 불과한것이다.
우리 인민은 미국이 구태여 가르치지 않아도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번영을 이룩하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잘 알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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