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분수령에서 새겨안는 세대의 자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힘있게 다그쳐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뜻대로 이 땅우에 존엄높은 사회주의강성국가,백두산대국을 일떠세워야 합니다.》
사람들이여,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귀를 기울여보시라.그러면 들을수 있으리라.거세차게 약동하는 내 조국의 숨결을.
우리 조국을 우주강국으로 더욱 빛내일 인민의 의지를 안고 새로 건설된 국가우주개발국 위성관제종합지휘소며 선군조선의 막강한 국력을 과시하는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소식,모든것이 국산화된 경비행기개발,단숨에의 기상이 나래치는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 등 이 땅우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최후승리가 가까와오고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
우리의 과감한 전진에 기가 질려 뒤걸음질치며 내지르는 적대세력들의 단말마적인 비명소리도 들려온다.
민족의 존엄과 기상이 끝없이 솟구치는 이 땅에서 밝은 미래를 확신하며 터치는 인민의 웃음소리가 사회주의승리의 만세소리인양 끝없이 울려퍼지는 이것이야말로 최후승리를 마중해가는 우리의 보람이고 멋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아직 멀고 험난하며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펼쳐진 오늘 우리의 어깨우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을 온 세상이 부러워 바라보는 사회주의강성국가로 빛내여야 할 숭고한 임무가 지워져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