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미국행각에 보내는 경고
박근혜가 6월 중순 미국나들이를 간다고 한다.
6월 중순으로 말하면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15돐에 즈음한 뜻깊은 시기로서 벌써부터 내외의 이목은 조선반도에 집중되고있다. 굳이 이때에 외세를 그것도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장본인인 미국을 찾아가는것이다. 고칠수 없는 해외도피악습의 표현이라고만 하겠는가.
박근혜가 미국행각시 오바마와의 모의판에 올려놓으려 하는 《의제》들은 어림짐작으로도 알수 있다.
이번 행각은 단순한 도피행각이 아니라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걸고 벌리는 위험천만한 도박놀음이 될것이다.
이번에 박근혜가 오바마의 품에 기여들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북의 핵 및 탄도미싸일계획, 반복되는 도발이 심각한 위협》이라느니 뭐니 하고 장단을 맞추며 반공화국대결치마바람을 일쿨것이다. 그리고 미국상전이 시키는대로 미국일본남조선 3각협력강화문제 등을 론의하고 대일굴종자세로 돌변하게 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물론 이런 문제들이 전혀 생소하거나 놀라운것들은 아니다. 최근 미국과 일본, 괴뢰들이 섞여돌아가는 자리에서는 늘 이런 궤변들이 울려나오군 하였다. 이것은 《북위협》을 구실로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을 결탁시켜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확보하려는 미국의 전략적목표와 관련된다. 특히 미국은 얼마전 우리 공화국이 자위력강화조치의 일환으로 진행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의 완전성공을 놓고 몹시 불안해하면서도 이것을 괴뢰들을 일본과 결탁시켜 저들의 목적실현의 돌격대로 내몰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으려고 동분서주하고있다. 박근혜의 미국행각은 상전의 이러한 기도에 따른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민을 위한 새집들이대경사를 줄기차게 안아오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4월의 봄명절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우리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 만경대에서 시작된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는 영원하리라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강성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튼튼히 준비하자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진행
- 대륙과 대양을 넘어 이어진 불멸의 로정
- 우리 당정책이 제일이다! 로동당의 정책이 그 어디서나 인민의 행복으로 만발하게 꽃펴나는 내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가슴에 안아보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 박태성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국의 100년, 200년을 내다보신 위인중의 위인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 인민의 영원한 수령을 노래하는 충성의 일편단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련일 성황리에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는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온천문화휴양지가 전하는 이야기
- 민족의 넋을 꿋꿋이 지켜가는 총련의 새세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