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긴장격화,북남관계파괴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지난 4월 18일까지 남조선에서는 악명높은 북침핵시험전쟁인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감행되였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핵추진잠수함을 비롯한 수많은 최신공격수단들과 방대한 무력을 투입하여 40여일간이나 전쟁불구름을 스산하게 피워올리였다.이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가 파괴되고 핵전쟁발발위험이 극도로 고조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한사코 강행할 그 어떤 리유나 구실도 없었다.우리 공화국은 올해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마련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의지를 안고 년초부터 실로 아량있고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였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중대제안과 공개서한,그에 따라 련속 취해진 실천적조치들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완화에로 돌려세웠다.그런데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은 말로는 북남관계개선을 지지한다고 하면서도 이런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이번에 감행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극히 위험천만한 북침핵선제공격연습이였다.미제가 다른 나라들과 벌리는 합동군사연습들은 일반적으로 특정국가를 적으로 정하지 않고있으며 군사교류나 재난구조,《반테로》 등의 명분으로 진행되고있다.그 기간도 1주일,길어서 1개월가량이며 그것도 2년 또는 몇년에 한번씩 벌어지고있다.이에 비추어볼 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최대,최악의 군사적도발이다.이 전쟁연습은 그 전과정을 통하여 대화와 평화에로의 정세흐름을 긴장격화에로 돌려세우고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코 불을 달려고 발광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흉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