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겨레의 통일지향을 우롱하는 대결선언
4月 25th, 2014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통일》에 대하여 곧잘 떠들어대고있다.박근혜는 년초부터 《통일대박》이니 뭐니 하며 여론을 어지럽히는것으로도 부족하여 해외에 나가서까지 《통일구상》이라는것을 운운하며 그 무슨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내놓았다.괴뢰당국자들은 마치 저들이 북남관계와 통일을 위해 무슨 큰 제안이나 한듯이 생색을 내면서 그에 대한 《호응》을 기대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그야말로 등치고 간빼먹자는 수작이 아닐수 없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개선의 출로를 열어나가자는 우리의 정당한 제의는 한사코 외면하며 대결을 추구해온 남조선집권자이다.그러던 그가 제 집안도 아닌 다른 나라에 찾아가서 《통일구상》이니,《3대대북제안》이니 하며 희떱게 놀아댄것은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남조선집권자가 들고나온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은 《인도주의적문제해결》과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기반구축》,《동질성회복》 등을 골자로 하고있다.여기에 어디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족공동의 원칙이 있으며 북남관계문제해결의 근본인 정치군사적대결상태의 해소를 위한 방안이 있는가.《통일》을 운운하면서도 동족을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화해와 협력은 또 어떻게 하자는것인지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다.남조선당국은 그 어떤 궤변으로도 저들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드레즈덴선언》을 정당화할수 없다.
《드레즈덴선언》은 애국애족의 정신과 립장이 결여된 매국배족적선언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