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힘의 정책으로 얻을것은 수치와 파멸뿐
4月 29th, 2014 | Author: arirang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시대착오적인 망상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근 두달동안 광란적으로 강행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얼마전에 전부 끝났다.연습이 몰아온 후과는 너무도 혹심하다.우리가 이미 예고하였던대로 조선반도정세는 수습하기 힘든 파국적인 상태에 빠져들었다.
계절적인 봄과 함께 움터났던 북남관계개선과 긴장완화의 싹은 또다시 스러지고말았다.
격화된 긴장상태가 1년내내 지속되고 더욱 악화될수 있는 심상치 않은 환경이 조성되였다.그것이 언제,어떤 동기로 하여 전쟁으로 번져질지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이제부터 련속적으로 감행될 또 다른 군사연습들이 전쟁발화점으로 될수도 있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하여 계절별로 각종 군사연습들을 벌려놓는다는것은 이미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총체적으로 놓고볼 때 조선반도는 우발적인 충돌에도 쉽게 핵전쟁이 폭발할수 있는 최악의 전쟁접경상태에 놓여있다.
조성된 현 사태를 놓고 우리는 미국이 남조선괴뢰패당을 끼고 핵전쟁소동을 한사코 벌린 진짜속심이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까밝히게 된다.
그 속심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과정을 완전한 파탄에로 몰아가 무력증강의 구실을 마련하자는데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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