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사상전의 포성으로 강산을 뒤흔들자
3月 3rd, 2014 | Author: arirang
력사적인 시기이다.
우리 당사상일군들에게는 참으로 불같은 시간이 흐르고있다.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제시하여주신 력사적인 구호를 받아안은 혁명의 나팔수들의 가슴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맹세가 지금처럼 뜨겁게 불탄적 없었고 각오가 오늘처럼 억세여진적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문을 가슴에 안고 자기의 사상진지를 차지한 시대의 선도자들이 그 하늘같은 믿음에 어떻게 화답해나서고있는가를 력사는 지켜보고있다.
조선혁명의 정치사상진지는 천만배로 더 굳건히 다져지고 위대한 사상의 힘은 강산을 뒤흔들고있다.
당사상전선이 드세찬 포문을 열었다.
새로운 출발진지를 차지한 우리 당 사상일군들의 힘찬 발걸음,기백에 넘친 모습,전례없는 열정과 함께 시대가 끓고있으며 조국이 더욱더 약동의 숨결을 내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하겠습니다.
사상사업에서 우리 당의 전략전술은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온 나라가 혁명적대고조의 불도가니로 부글부글 끓게 하는것입니다.》(전문 보기)
항일의 전구에 울려퍼지던 진격의 나팔소리 오늘도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에로 부른다.
-삼지연대기념비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