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반제계급교양은 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요한 사업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반제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오늘 우리 당은 반제계급교양을 5대교양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내세우고 이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여기에는 사회주의계급진지를 억척불변의 신념의 성새,금성철벽의 보루로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려는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은 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 대단히 중대하고 사활적인 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계급교양사업을 한시도 늦추거나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계속 심화시켜나가야 합니다.》
사람들을 반제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행정에서 언제나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물론 계급교양의 형식과 방법은 혁명과 건설이 전진하는데 따라 일정하게 달라질수 있다.그러나 반제계급교양을 잠시도 소홀히 하여서는 안된다.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한 반동적착취계급의 준동이 계속되는 조건에서 반제계급교양을 늦추게 되면 사람들의 계급적각성이 무디여지게 되고 원쑤들의 발악적공세를 짓부셔버릴수 없다.
백수십년전부터 우리 인민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워온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국주의자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오늘 더욱더 악랄해지고있다.혁명의 1세,2세들에게는 통하지 않았지만 그 다음세대부터는 가능하다고 하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사상적으로 변질와해시키고 무장해제시키려는것이 적들의 술책이다.지금 우리 혁명대오는 착취와 압박도 받아보지 못하고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주력을 이루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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