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정세파국을 몰아오는 북침합동군사연습
3月 19th, 2014 | Author: arirang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립장을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조성된 정세와 관련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한 우리의 립장을 내외에 천명하였다.이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위협》으로 걸고들며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제재와 고립압살책동,날로 엄중해지고있는 군사적적대행위와 《인권》모략책동은 수수방관할수 없는 극도의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미국이 자기 령도자,자기 사상과 제도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가장 순결한 충정이 깃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민주주의가 못된다.》고 함부로 시비질하는 정치적도발을 감행한것이다.얼마전 우리 공화국을 《악의 나라》,《사악한 곳》이라고 헐뜯고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을 《영웅》이라고 추어주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광분한 미국이 이제는 우리의 선거제도까지 걸고들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해치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을 과연 어떻게 보고만 있을수 있겠는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지금 도발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으로 이어지면서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위업을 해치고있다.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에 사로잡힌 미국이 해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과 함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해나섬으로써 어렵게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파괴되고있는것이 현실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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