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우리의 하루
3月 24th, 2014 | Author: arirang
천금같은 시간이 가고있다.
셀수없이 많고많은 하루하루가 우리의 삶을 싣고 끝없이 흐르고있다.
누구는 눈뿌리 아득한 세포등판을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가꾸어가며,누구는 청천강을 행복이 흐르는 락원의 강으로 전변시키며 이 하루를 보내고있다.
수천척지하막장에서 기름진 석탄을 듬뿍듬뿍 캐내는 탄부들,문명과 건축의 첨단을 앞장에서 돌파해가는 설계가들,조국의 앞날을 책임진 사명감으로 가슴 불태우며 밤새워 교수안을 준비하고있는 교육자들,풍요한 가을을 그려보며 씨뿌리기준비를 열심히 해나가는 협동벌의 농장원들…
매 사람이 구별되고 하는 일도 서로 다르다.그러나 이 땅에 흐르는 하루하루에는 하나의 지향이 있고 숨결이 있다.
바로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 기어이 승리자가 되려는 비상한 각오와 열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은 이미 이룩한 승리와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최대한 발양시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루,소리없이 흐르는 시간에 심오한 깨우침의 목소리가 있다.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하라,(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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