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앞길에 차넘치는 영원한 태양의 축복 –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

주체104(2015)년 9월 10일 로동신문

 

2015-09-10-03-01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빛을 뿌리는 우리 공화국이 자기의 탄생 67돐을 맞이하였다.

김일성,김정일조선,그 이름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령도자들이신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가슴부풀어오른다.

숭엄해지는 마음을 안고 주체의 최고성지를 찾는 인민들의 물결에 실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의 광장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십니다.》

뜻깊은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뵙고싶어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이 닿아서인가 대원수별 빛나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의 돌대문은 활짝 열려져있었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우리에게 제일먼저 안겨온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이였다.

경건한 마음을 안고 불멸의 태양상을 우러를수록 공화국의 존엄을 온 세상에 높이 떨쳐주신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에 대한 고마움이 저절로 솟구쳐올랐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차넘치는 절세위인들의 환하신 웃음이 태양의 축복이 되여 쏟아져내리듯 유난히도 밝은 해빛이 성지의 곳곳마다에 따사로이 넘치고있었다.(전문 보기)

 

2015-09-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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