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침략세력의 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이것이 실현되자면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환경이 조성되여야 한다.
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국제사회의 민주화를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자주화의 흐름은 여전히 거세차게 흐르고있다.하지만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세워보려는 국제반동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일부 나라와 지역들에서는 국제사회의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는 엄중한 사태들이 일어나고있다.평화에 대한 인류의 념원은 도전에 부닥치고있다.이것은 지구상에 지배와 예속,침략과 전쟁을 추구하는 세력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그들의 야망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고있다.이달의 정세흐름이 그것을 더욱 실증해주고있다.
이달에 들어서면서 세계의 눈초리는 일본에 쏠리였다.안전보장관련법안이 주요초점으로 되였다.일본이 평화를 바라는가 아니면 과거를 재현하여 침략의 길로 나가려 하는가 하는것을 보여주는것이기때문이였다.
평화를 바라는 일본국민들은 안전보장관련법안이 전쟁법안이라고 하면서 결사적으로 반대하여나섰으며 이것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그러나 일본반동들은 국민들의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지금까지 전체 국민들의 리해를 얻어 채택한 법이 없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끝끝내 국회참의원 본회의에서 그것을 통과시켜 법으로 만들어놓았다.이로써 일본은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구실로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하여 해외침략에 합법적으로 뛰여들수 있는 법적조건을 마련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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