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립과 갈등,권력쟁탈의 란무장
최근 남조선에서 다음해에 있게 될 《국회》의원선거의 공천방식문제로 정치권이 전례없는 대립과 갈등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9월 28일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과 새정치민주련합 대표 문재인은 부산에서 긴급단독회담을 가지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안심번호》를 활용한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할데 대한 문제를 합의하였다.이것은 가뜩이나 대립과 모순으로 격화된 남조선정치권내부의 혼란과 갈등을 폭발시킨 뢰관으로 되였다.
남조선당국은 지난 2004년에 있은 제17대 《국회》의원선거때부터 1인2표제방식의 정당득표률에 의한 《비례대표제》를 실시해왔다.그러나 이 선거제도는 지역구의원후보와 비례대표의원후보신청자들이 추천결정권을 가진 세력에게 《돈다발》을 섬겨바치는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되여왔다.《새누리당》에 《차떼기당》,《돈누리당》이라는 오명이 붙어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만가지 악을 낳는 썩어빠진 《국회》의원선거를 쓴외보듯 하며 등을 돌려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로부터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이 들고나온것이 《완전국민경선제》이다.정당지도부나 당원이 아닌 일반사람들이 직접 《국회》의원후보자를 선정한다는 《완전국민경선제》의 도입으로 《공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한다는것이다.김무성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하여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지만 야당들의 태도는 랭담했다.새정치민주련합은 《완전국민경선제》는 현역《국회》의원들에게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일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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