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테로문제를 둘러싼 로미대립과 마찰
수리아에서 로씨야의 군사작전이 막을 열었다.지난 9월 30일부터 로씨야항공우주무력의 군용기들이 수리아령토에 있는 《이슬람교국가》의 진지들에 대한 타격을 개시한것이다.
정보에 의하면 로씨야군용기들의 공습으로 《이슬람교국가》의 군사기술기재들과 운수수단들,무기고,탄약창고,원유저장고,전투지휘소들이 정밀타격을 받고 파괴되였다.여러차례에 걸쳐 출격한 로씨야의 《Су-34》,《Су-24М》,《Су-25》전투기들이 《이슬람교국가》진지들을 타격하여 목표들을 소멸하였다.수리아정부군의 공격과 그에 합세한 로씨야전투기들의 공습으로 수천명의 테로분자들이 수리아에서 도주했다고 한다.이것은 수리아에서 《이슬람교국가》와의 싸움이 시작되고 미군주도의 국제련합군이 공습에 나선이래 있어보지 못한 전과라고 할수 있다.
로씨야가 수리아에 전투기들을 파견하는것과 같은 군사적조치를 취한것은 《반테로》를 코에 걸고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며 《이슬람교국가》세력에 실질적인 타격을 가하지 않고있는 미국에 행동으로 대항해나선것으로 된다.
이전에 미국이 자국군을 위시로 하는 국제련합군을 조직하고 수리아령공에서 《이슬람교국가》세력에 대한 공습을 개시하였다고 하지만 그것은 명색뿐이였다.미국은 테로분자들을 양성하여 수리아령내에로 진입시키고 무기와 자금을 대주었는가 하면 테로분자들을 싸고돌면서 수리아정부에 대한 공격에로 부추겼다.결국 수리아령내에서 시작된 미국의 군사적개입은 지역정세를 보다 악화시켰으며 《이슬람교국가》의 활동을 더욱 추동하는 작용을 하게 되였다.
로씨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공습작전이 수리아정부의 요청과 승인이 없이 비법적으로 진행된 자주권침해행위라고 규탄하면서 반대하였으나 미국은 더욱 도전적으로 나왔다.수리아의 합법적정부를 뒤집어엎으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 테로분자들을 비호두둔해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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