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역전되여가고있는 수리아정세
수리아가 테로소탕작전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지난해말 수리아정부군과 민병대는 로씨야공군의 지원하에 남부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단행하여 수많은 전과를 거두었다.새해에 들어와서도 수리아정부군은 그 기세를 늦추지 않고 강력한 공격작전들을 계속 벌려나가면서 전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얼마전에도 수리아정부군은 테로분자들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던 살마시에 대한 공격을 단행하여 이 도시를 완전히 탈환하였다.
수리아정부군의 특수부대들은 요새화된 진지들을 정면으로 공격하는 전술과 함께 포 및 미싸일타격으로 적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등 전통적인 공격수법들을 적용하였다.전투개시 몇시간만에 테로분자들의 진지는 완전히 붕괴되였으며 그들은 뛰르끼예국경부근으로 황급히 퇴각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한다.
이것은 지난해부터 로씨야가 수리아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공습을 개시한이래 수리아-로씨야련합군이 거둔 가장 의의있는 전과들중의 하나로 된다.살마시를 함락함으로써 수리아정부군은 이곳을 새로운 군사적지탱점으로 하여 테로세력이 장악하고있는 나머지지역들도 되찾을수 있는 유리한 가능성을 가지게 되였다.
테로분자들의 사기는 크게 저락된 상태에 있다.겨우 살아남은자들은 《더는 싸울 능력이 없다.》고 개탄하고있다.
외신들은 최근에 들어와 수리아정부군이 거두고있는 군사적성과들은 로씨야공군의 강력한 항공타격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고 평하고있다.
로씨야가 수리아전역에 뛰여들기 전에 이미 미국을 위수로 하는 다국적군이 수리아에서 《이슬람교국가》를 타격한다고 하면서 공습작전들을 진행하였다.그러나 실질적으로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었다.오히려 이 나라에서 테로세력은 보다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살기가 등등하여 파괴와 략탈,살인만행을 일삼았다.수리아에서의 위기는 가셔지지 않고 더욱 격화되기만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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