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박근혜《정권》 심판의 해로 만들자 -남조선 각계층이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2016 총선공동투쟁본부》,민중총궐기투쟁본부의 주최로 3월 26일 서울역광장에서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과 반통일책동을 규탄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남조선 각계 단체 성원들과 서울시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박근혜《정부》가 선거공약을 지키지 않고 민생을 여지없이 파괴하고있다고 항의하였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 등이 시급한 문제로 나서고있지만 이 모든것이 실종된 상태라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박근혜집권 3년동안 반민주,반민생,반평화,반통일적폭정이 끊임없이 계속되여왔다고 단죄하였다.《세월》호참사,메르스사태,통합진보당 강제해산,력사교과서《국정화》,로동개악,쌀수입강행과 개방정책,의료민영화,친재벌적인 규제완화,동족적대시정책에 따른 전쟁위기 등 그 죄악을 꼽자면 이루 헤아릴수 없다고 그들은 밝혔다.그들은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던 박근혜의 집권하에서 민중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재벌들만 살찌고있다고 비난하였다.조선반도긴장이 극도로 격화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오히려 개성공업지구페쇄 등 대결조치에 매달리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박근혜《정권》의 반민주,반민생,전쟁불사의 폭정이 계속되고있지만 이에 맞서싸우는 야당이 없다고 하면서 이제는 민중이 나설수밖에 없다고 언명하였다.
파쑈화된 권력에 의한 제일 첫번째 피해자는 로동자,농민,빈민뿐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올해를 박근혜《정권》심판의 해로 만들것이라고 강조하였다.이어 참가자들은 청계광장일대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그자리에서 또다시 집회를 가진 다음 참가자들은 지난 3월 17일 회사측의 로조파괴와 탄압에 죽음으로 항거한 충청북도 영동의 유성기업 로동자의 분향소가 있는 서울광장을 향해 행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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