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대업의 승리를 향하여 총돌격,총매진하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력이 온 누리에 힘있게 떨쳐지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충정의 70일전투에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력사적전환기에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념원과 의사에 따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받들어모신것은 당과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위대한 번영의 새 력사를 펼친 특기할 사변이며 혁명적대경사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심으로써 주체혁명,선군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고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로서의 혁명적성격이 끝없이 고수되게 되였으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의 필승의 담보가 마련되였습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당의 기치따라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크나큰 영예와 긍지를 안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받들어 혁명의 한길을 영원히 억세게 걸어갈 드팀없는 신념과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동지들!
주체혁명위업의 새시대가 펼쳐진 지난 4년간은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속에서 우리 당과 공화국의 필승불패성이 힘있게 과시되고 강성국가건설의 일대 전성기가 열려진 자랑찬 나날이였습니다.
일찍부터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선군혁명의 길을 함께 헤쳐오시며 천출위인의 비범한 령도풍모로 천만군민의 다함없는 신뢰를 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버이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군대와 인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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