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실현될수 없는 망상,돌려세울수 없는 운명
봄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는 말이 있다.그 무슨 《북의 변화》와 《북핵포기》를 이끌어낸다며 강행해온 《대북정책》이 도리여 저들의 추악한 대결적정체만을 말짱 드러낸것으로 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는 박근혜일당이 꼭 그 격이다.
최근 남조선언론들에는 시대착오적인 《대북정책》을 내걸고 《북핵포기》를 부르짖으며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압살소동에 미쳐날뛴 괴뢰역적패당의 어리석은 망동을 조소하는 글들이 련이어 게재되고있다.
남조선의 한 신문은 《갈팡질팡하다 이럴줄 알았지》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북의 핵시험에 대한 〈정부〉대응이라는것은 시작은 요란해도 결과는 없다.초기에는 〈북을 응징하고 핵개발을 중단시킬것〉처럼 떠들지만 결국 뻔한 결말이 우리를 기다리고있다.
이것은 박근혜〈정부〉의 우왕좌왕하는 〈대북정책〉때문이다.박근혜〈정부〉가 대화로 〈북핵문제〉를 풀겠다고 하였지만 정작 북과 대화를 할 생각이 없었다.단지 〈북이 붕괴되기를 기다리다가 북을 흡수〉하겠다는 망상뿐이였다.목표와 수단이 없고 랭탕과 온탕을 오가면서 〈대북정책〉은 갈피를 잡지 못하였다.기껏 내놓은것이 〈대북심리전〉방송재개였다.별다른 효과도 없는 〈대북심리전〉방송으로 북을 무너뜨릴수 있다는것은 순진하거나 무지한 생각이다.
박근혜〈정부〉가 임기를 마칠 때 〈대북정책〉묘비명에 〈갈팡질팡하다 이럴줄 알았지〉라는 글이 새겨질것이 분명해졌다.감당할 능력도 없으면서 북을 무너뜨리겠다는 증오심만 가득했던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의 비극적말로가 눈앞에 다가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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