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령도따라 백두산총대의 위력을 높이 떨쳐갈 억척의 신념과 의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대표회 진행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백두산대국의 군사적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대표회가 4월 12일과 13일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표회장정면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전군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자!》,《전군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선군혁명동지,전우가 되자!》 등의 구호들이 대표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대표회에는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 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대표회참가자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백전백승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표회에서는 집행부가 선거되였다.
대표회에서는 조선인민군당위원회 사업을 총화하였다.
보고자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가 백두의 혈통만을 순결하게 받들어나가는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강화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1980년대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대의 전반사업을 지도하시는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워주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전군이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갈데 대한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여 인민군대를 영원히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켜나가도록 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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