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광주사태를 재현하려는 반역무리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최근 박근혜패당이 1980년 5월 광주인민봉기 당시 미제의 배후조종과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살인지령에 따라 봉기군중과 광주시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괴뢰11공수특전려단을 광주시에 내몰아 그 무슨 《6.25전쟁기념 광주광역시 시가행진》을 강행하려다가 남조선 각계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받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23일 보도 제1106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지금 야당들과 5.18력사외곡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남조선 시민사회단체들은 《광주의 아픔과 상처를 조금이라도 리해하고있다면 절대로 있을수 없는 계획》,《광주의 정신을 모욕하고 조롱한것》 등으로 박근혜패당의 파쑈적망동을 강력히 단죄규탄하면서 괴뢰공수특전려단의 《시가행진》중지와 이 놀음을 주관하려고 한 괴뢰보훈처장의 해임을 요구해나서고있다.
이번에 괴뢰패당이 광주대학살에서 악명을 떨친 괴뢰군부대를 내몰아 광주에서 《시가행진》이니 뭐니 하는 반공화국대결광대극을 벌려놓으려고 한것은 광주인민봉기참가자들과 광주시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광주인민봉기는 미제의 식민지지배와 군사파쑈통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분노와 원한의 폭발이였으며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새 삶을 누리려는 봉기자들을 비롯한 광주시민들의 대중적인 결사항전이였다.
그러나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광주봉기자들을 《폭도》로 모독하면서 중무장한 괴뢰군을 환각제까지 먹여 내몰아 봉기를 류혈적으로 진압하였다.
그 피비린내나는 살륙작전에서 악명을 떨쳐 세인을 경악케 한 살인악마부대가 다름아닌 박근혜패당이 이번에 광주에서 《시가행진》에 내몰려는 괴뢰11공수특전려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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