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계를 뒤흔든 10대 조선충격
조선충격이 이 행성을 통채로 들었다놓은 날과 달의 련속으로 된 주체105(2016)년이 저물었다.
10년을 1년으로, 어제와 오늘,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위훈과 기적만을 창조해온 승리의 령마루에서 지나온 한해를 감회깊이 돌이켜볼수록 크나큰 격정과 환희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차고넘친다.특대사변, 특대경사들로 세계를 진감시킨 조선충격, 이는 눈내리는 년초부터 눈내리는 년말까지 불철주야 견인불발의 초인간적의지로 지난해를 백두산대국의 해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비범특출한 령도의 결과이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이 떠올린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일대 쾌거였다.
1.조선충격의 서막-과학기술전당 준공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조선은 주체105(2016)년 새해 첫아침 조선충격의 관문을 열어제끼며 21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인 과학기술전당의 준공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과학기술전당 준공식에 참석하신것은 과학기술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고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를 내외에 선포한 특기할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평양의 명당자리에 과학의 세계를 상징하는 거대한 원자구조모양으로 건설된 과학기술전당은 주체건축예술의 표본, 국보적인 건축물인 동시에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 그 승리의 필연성을 세계앞에 뚜렷이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을 돌아보시면서 이것이 바로 당의 구상이 구현된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이라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는 새해의 첫문을 과학으로 열었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과학기술전당의 준공은 우리 당이 과학전선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를 보여준다고, 나라의 귀중한 재부인 과학기술전당운영을 잘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과학기술강국화, 인재강국화실현에 크게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새해 첫날에 과학기술전당의 준공테프를 끊으신것이 세계에 던져준 의미는 대단히 비상한것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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