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궁지에 빠진자들의 필사적몸부림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환장해 날뛰다가 최악의 외교적위기에 빠진 괴뢰패당이 아직도 교훈을 찾지 못하고 외세를 쳐다보며 동족과 대결하려고 발광하고있다.며칠전 《대통령》권한대행노릇을 하는 괴뢰국무총리 황교안이 동북아시아와 조선반도의 정세를 점검하고 대책을 세운다는 명분밑에 중국, 로씨야, 미국, 일본, 유엔에 주재하는 대사들을 불러들여 모의판을 벌려놓은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여기에서 황교안은 남조선이 직면한 《엄중한 외교안보환경과 도전》을 운운하며 저들이 《외교안보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고있음을 주재국들에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느니, 《전략적으로 대처》해나가야 한다느니 하고 나발질하였다.한편 역도는 그 누구의 《핵, 미싸일고도화로 인한 불안정》과 《미행정부교체기를 틈탄 추가도발》에 대해 떠벌이며 《전방위적외교압박의 틀을 활용》하여 《북핵페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이것은 박근혜역도의 극악한 사대매국, 동족대결책동이 초래한 전대미문의 대외적고립과 굴욕을 모면하고 외세와의 《북핵압박공조》를 계속 추진하여 반공화국압살야망을 한사코 실현해보려는 발악적망동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동족을 해치기 위해 외세에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며 매국행위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던 괴뢰패당은 그 용납 못할 반역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다.내외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상전의 요구대로 《싸드》배치를 다그치고 일본과는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꾸며낸데 이어 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체결하는 등 친미친일역적행위에 광분하던 괴뢰패당이 그로 인해 지금 대외적으로 커다란 곤경에 처한것이다.
이미전부터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강력히 반대해온 중국은 지난해말부터 《싸드》배치에 극성을 부리는 괴뢰들을 대상으로 제재조치를 단행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