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을 등진 반통일역적들의 체질적악습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의 심장은 애국열, 통일열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민족의 절절한 통일념원을 하루빨리 풀어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의지가 담긴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은 우리 겨레는 크나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아직까지도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반통일광풍을 사납게 일으키고있다.괴뢰당국자들은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에 대해 《위장평화공세》라느니, 《대북제재국면을 전환시키려는 시도》라느니 뭐니 하고 악의에 차서 헐뜯어대면서 이미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역도의 대결정책을 계속 답습하고있다.
얼마전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역도는 《정세점검 및 대책회의》라는데서 《북의 기만적대화공세와 추가도발》에 대해 떠들어대며 《외교, 안보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괴뢰외교부와 통일부패거리들은 《북의 진정성없는 대화공세를 차단》하고 그 누구의 《변화와 비핵화를 위한 압박》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반공화국제재공조구걸과 동족대결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이런 속에 괴뢰들은 《북인권증진자문위원회》라는 모략기구를 조작한데 이어 《북인권정책협의회》를 연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그와 때를 같이하여 괴뢰법제처패거리들도 그 무슨 《통일대비》니, 《법제통합연구》니 하며 《제도통일》망상을 드러냈다.
한편 괴뢰군부패거리들은 새해 정초부터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군사적도발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괴뢰호전광들은 《북핵위협대비》에 대해 운운하면서 미국과 야합하여 혹한기전술훈련, 미싸일경보훈련 등 각종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그리고 미국으로부터 최신공격수단들을 마구 끌어들이면서 무력증강소동에 그 어느때보다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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