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는 조선의 힘, 영원한 승리의 기치
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이 또다시 천하를 드르릉 울렸다.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완전성공!
섬광을 내뿜으며 만리대공으로 치솟은 《북극성》탄도탄의 자랑찬 비행운이 눈부시게 어려온다.
이 나라의 아들딸로 태여난 긍지로 가슴부풀고 이 조선의 강대한 힘에 대한 자부가 온몸에 넘친다.
2월의 맑고 푸른 하늘가에 울린 불뢰성은 그대로 광명성절을 맞으며 터져오른 경축의 장쾌한 축포성이고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가장 깨끗한 애국충정의 선물이다.천하를 진감하는 주체조선의 국력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과시하고 우리를 감히 어째보려는 원쑤들에게 또다시 드센 강타를 안긴 쾌감에 넘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오늘도 봄날의 해빛과도 같은 환한 미소로 우리를 보살펴주시고 고무해주시며 승리에로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
그이의 거룩한 모습을 우러르며 온 나라 천만군민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며 우리 조국을 천하무적의 군사강국으로 빛내여주신 불세출의 령장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선군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다.
백두밀림에서 탄생하시여 10대에 총대와 깊은 인연을 맺으신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혁명의 총대는 영원한 길동무였고 제일동지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선군령장의 령도밑에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영웅적조선인민군
본사기자 김성남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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