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꽃바다와 더불어 태양민족은 무궁번영하리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우리 조국땅우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창조와 변혁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만리마시대, 무궁번영하는 김정은시대를 축복하며 수도 평양에서 제21차 김정일화축전이 성대히 진행되고있다.이번 축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을 맞으며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만사람의 가슴속에 더더욱 의미심장하게 안겨온다.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5돐을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불멸의 꽃바다로 더욱 환희롭게 경축하는것은 김일성, 김정일조선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감동깊은 화폭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만이 누릴수 있는 더없는 행복이다.
우리는 제21차 김정일화축전장을 돌아보면서 2월의 이 강산을 붉게 물들이며 아름답게 피여난 태양의 꽃이야말로 불세출의 선군태양을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갈 천만군민의 불타는 맹세가 어리여있는 위인칭송의 꽃, 신념의 꽃임을 다시금 새겨안게 되였다.
충정의 꽃바다우에 빛나는 태양
저 하늘의 태양이 있어 이 세상 만물이 소생하듯이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민족의 운명도, 인간의 참다운 삶도 꽃펴날수 있다.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이 땅우에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락원을 펼쳐주시고 세계의 자주화를 위해 온넋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인류의 태양이시다.
어느 전시대를 돌아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흠모의 메아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이번 축전장을 돌아본 참관자들의 입에 제일 많이 오른 말을 꼽는다면 아마도 태양이라는 두 글자일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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