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 107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당이 펼친 휘황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설계도따라 만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리며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온 나라 녀성들이 3.8국제부녀절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3.8국제부녀절 107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보고회장에 나붙어있었다.또한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녀성혁명가가 되자!》, 《3.8국제부녀절을 열렬히 축하한다》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보고회장은 당과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뜨거운 애국심을 지니고 조국의 강성번영과 사회주의대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고있는 온 나라 녀성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인사와 열렬한 축하의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전광호 내각부총리, 홍선옥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장춘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평양시안의 녀성일군들, 녀성근로자들, 녀맹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녀성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녀성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보고회는 《김정은장군찬가》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보고를 최룡해동지가 하였다.
보고회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녀성운동의 승리적전진과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의가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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