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령님과 조국의 미래
무릇 봄은 아이들의 계절인듯싶기도 하다.그래서 봄은 그들에게서부터 온다는 말도 있는것이리라.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산과 들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4월의 화창한 봄풍치에 앞서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먼저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
우리가 만든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새 교복을 입고 배움의 꽃대문에 들어선 기쁨으로 장난마저 잊어버린듯 한 나어린 신입생들이며 당의 은정어린 콩우유를 먹으면서 또 한해 키도 마음도 몰라보게 성장한 행복동이들, 륙지와 멀리 떨어져있어도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속에 무료교육의 글소리 랑랑히 울리는 섬마을학생들이며 사랑의 통학렬차를 타고 원수님을 노래하며 학교로 가요라고 노래부르는 산골마을아이들의 얼굴마다에도 행복의 웃음꽃이 만발하게 피여났다.우리 아이들의 그 밝은 모습으로 하여 산천도 거리도 더 환해지고 만리마속도창조로 들끓는 일터마다에서 흥겨운 노래소리가 그칠줄 모르며 내 조국은 더욱 활력에 넘쳐 어버이수령님 탄생 105돐을 마중해가고있는것이다.
조국의 미래인 우리 후대들이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온갖 행복을 누리면서 명랑하고 랑만에 넘쳐 학교길에 오르는 모습을 보시는것이 그리도 기쁘신듯 어버이수령님께서 온 나라 아이들에게 4월의 따뜻한 축복을 보내시며 태양의 모습으로 환히 웃으신다.우리 아이들을 위해 감동깊은 사랑의 전설을 수놓으시며 후대사랑의 위대한 모범을 창조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가 4월의 눈부신 태양빛에 실려 천만군민의 가슴을 더더욱 뜨겁게 적셔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은 인간이 지니고있는 사랑가운데서도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이며 인류에게 바쳐지는 송가가운데서도 가장 순결하고 아름다운 송가이다.공산주의자들은 바로 이 송가를 만들어내는 창조자들이며 이 송가를 위해 투쟁하는 복무자들이다.》
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아이들은 웃음이고 꽃이며 자랑이고 기쁨이였다.아이들이 아무런 구김살없이 터치는 행복한 웃음소리에서 제일가는 기쁨을 찾으시며 그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싶어하신것이 우리 수령님의 심정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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