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차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 진행
태양절에 즈음하여 제28차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마라손, 반마라손, 10㎞달리기로 나뉘여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르완다, 마로끄, 케니아, 에티오피아, 우크라이나선수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대회는 네데를란드, 도이췰란드, 미국, 중국, 카나다, 프랑스, 영국, 오스트랄리아, 일본, 중국 대북을 비롯한 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 100여명의 마라손애호가들이 참가한것으로 하여 더욱 이채를 띠였다.
개막식이 9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있었다.
《제28차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 참가자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라는 글발이 대형전광판에 현시되여있었다.
개막식에는 전광호내각부총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마라손협회 위원장인 동정호건설건재공업상,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성걸 국가관광총국 총국장,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체육인들, 시안의 근로자들, 청년학생들과 외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연설을 김일국체육상이 하였다.
연설자는 해마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진행되는 경기대회는 여러 나라의 마라손선수들과 애호가들이 자주, 평화, 친선의 숭고한 리념밑에 고상한 체육정신을 발휘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교류와 협조를 강화해나가는 친선의 무대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경기대회에서 모든 선수들과 애호가들이 강의한 의지와 인내력,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쟁취하기 바란다고 하면서 제28차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 개막을 선언하였다.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노래주악이 울리는 속에 경기대회기발이 게양되였다.
이어 경기가 있었다.신호총소리가 울리자 김일성경기장을 출발한 남, 녀선수들과 애호가들은 주로의 전구간을 평시에 련마한 강의한 의지와 높은 인내력을 발휘하며 기운차게 달리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주체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발전을 담보하는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고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국제적고립을 모면해보려는 궁색한 연극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란이슬람공화국 제1부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시였다
-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와 정치의식
- 군비경쟁을 사촉하면서 세계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미국
- 《미국과 친미호전무리들이 전쟁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 《친일매국 막장권력 윤석열을 타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를 타도하기 위한 제9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철해동지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시였다
-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 멀리 있는 인민일수록 보살피는 손길은 더욱 뜨겁다 -조국의 북방 량강도에 끝없이 울리는 격정의 목소리를 들으며-
-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 쟁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미국의 《인권보고서》발표는 누워서 침뱉는 격의 놀음이다
- 사설 : 청년들은 당의 품속에서 백배해진 담력과 배짱으로 혁명전위의 영예와 존엄을 더 높이 떨쳐나가자
-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은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다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32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에 수록된 숭고한 믿음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를 되새기며-
- 정치용어해설 : 자강력
- 경이적인 신화를 창조하는 녀성력기강자들 -우리 나라 녀자력기선수들 도합 13개의 세계기록 보유, 세계기록보유순위에서 단연 첫자리 차지-
- 힘이 약하면 제국주의자들의 희생물이 된다
- 상식 : 뇌를 튼튼하게 해주는 푸른색과 붉은 자주색, 보라색의 남새와 과일(1)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활동을 지도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