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주체의 건군사에 특기할 사상 최대규모의 새롭고 특색있는 열병식이 거행되고 평양시군중시위와 청년학생들의 야회를 비롯한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이 의의있게 진행되였다.려명거리가 세상이 보란듯이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히 완공됨으로써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힘있게 떨쳐졌으며 온 나라가 위인칭송의 꽃바다, 노래춤바다로 세차게 설레이였다.세계의 수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도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5돐을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뜻깊게 경축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은 조국과 혁명, 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금문자로 빛내이고 김일성동지를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만천하에 뚜렷이 과시한 민족최대의 혁명적명절이다.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탁월한 수령을 모신것은 조선의 대통운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신 4월 15일이 있어 영영 끊어질번 하였던 조국과 민족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고 그 운명개척에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새시대가 열리고 우리의 국호가 세세년년 만방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이룩하신 만고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김일성동지는 령도자가 지녀야 할 자질과 품격을 완벽하게 체현하신 혁명의 탁월한 수령,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인류가 낳은 위인중의 위인,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다.사상과 령도, 덕망에 있어서나 신념과 의지, 배짱에 있어서 우리 수령님을 따를 위인은 없었다.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적풍모는 그이께서 조국과 혁명의 중하를 한몸에 안으시고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모진 고난과 시련을 다 겪으시면서도 류례없이 준엄한 우리 혁명과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올수 있게 한 근본요인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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