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에서 자금세척방지에 관한 금융행동그루빠에 편지를 보내였다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에서는 최근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국정원이 공모결탁하여 감행한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특대형국가테로음모가 적발된것과 관련하여 12일 자금세척방지에 관한 금융행동그루빠에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지난 5월 5일에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에 언급된바와 같이 최근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국정원이 공모결탁하여 감행한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특대형국가테로음모가 적발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국정원은 2014년 6월 당시 로련주재 하바롭스크변강 림업지부 로동자였던 우리 공화국공민 김모를 사상적으로 변질타락시켜 매수한 후 여러차례에 걸쳐 많은 비법적인 테로자금을 조달하고 위성송수신기와 같은 기재들까지 대주면서 금수산태양궁전행사와 열병식 및 군중시위때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폭탄테로를 감행할데 대한 지령을 주었다고 편지는 까밝혔다.
편지는 2016년 1월과 5월, 8월, 9월에는 수뇌부테로에 대한 작전명과 함께 생화학물질에 의한 각종 테로수법들과 테로를 직접 실행할 대상에 대한 매수 및 행사장침투수법을 제시해주면서 가장 효과적이고 성공확률이 높으며 안전한 수법을 선택하여 보고하라고 하였는가 하면 테로수단과 자금을 《국정원》에서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면 전쟁과 같은 파국적인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으니 테로작전에 대한 검토와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한것을 비롯하여 이러한 살인지령은 무려 80여차에 달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것은 우리 최고수뇌부를 노린 미국과 남조선정보기관들의 특대형국가테로음모행위가 더이상 방치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천만군민은 극악한 살인악마들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가슴 불태우고있으며 세계 많은 나라 인민들도 경악을 금치 못하며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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