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체제대결기구는 즉각 해체되여야 한다
현 남조선당국이 박근혜역도가 꾸며내여 불순한 목적에 써먹은 괴뢰통일준비위원회를 페기시키지 않고 이름만 바꾸어 존속시키려 하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은 《긴 호흡으로 통일을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통일준비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살려나갈 필요》가 있다느니, 《어떤 방향과 내용으로 운영할지 검토》할것이라느니 하면서 《통일준비위원회》를 《국민통일위원회》 등으로 명칭을 변경시켜 계속 유지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다.이것은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이 하루빨리 해소되고 관계개선이 추진되여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기를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거스르는 반통일적행위이다.
《통일준비위원회》라는것은 천하의 대결광녀인 박근혜역도가 《통일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고 고아대면서 지난 2014년에 《대통령》직속으로 내온 《체제통일》기구이다.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어째볼 어리석은 개꿈에 사로잡힌 괴뢰역도는 그 무슨 《통일대비》를 운운하며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을 끌어들여 《통일준비위원회》를 조작하고 거기에서 《체제통일》흉계들을 꾸미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해치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극도로 격화시키였다.
괴뢰통일준비위원회의 수장자리를 차지한 박근혜의 턱밑에 숱한 밥벌레들이 모여들어 《체제통일을 위한 팀》을 꾸리고 그에 대해 로골적으로 공개까지 하면서 겨레의 통일념원에 찬물을 끼얹었다.이자들은 《북붕괴》라는 최순실의 허황한 점괘에 따라 《평화통일의 청사진》을 마련한다, 《통일헌법》을 작성한다 하면서 박근혜역도의 《통일대박론》과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하는데 앞장서 날뛰였다.괴뢰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정종욱이라는자가 저들이 《남북합의가 아닌 다른 형태의 통일》, 다시말하여 《체제통일》을 준비하고있는데 대해 실토한 하나의 사실만 놓고서도 이 기구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체를 잘 알수 있다.
돌이켜보면 력대 괴뢰보수패당치고 동족대결에 환장하지 않은자가 없지만 박근혜역도처럼 당국과 정치인, 민간단체들을 망라하는 《체제통일》기구까지 공공연히 조작하고 극악하게 날뛴 반통일역적은 없었다.《통일대박》이니 뭐니 하는 불순한 망발들을 줴치며 《체제통일》책동에 광분해온 박근혜역도의 흉악한 모략기구, 불법적인 반통일대결기구인 괴뢰통일준비위원회는 년의 파멸과 함께 응당 해체되여야 마땅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으로 경성이 변했습니다》 -조국의 북변 경성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 준공-
-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에서 타오르는 기적적증산의 봉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 수십만t의 세멘트증산을 당앞에 결의, 정초부터 련일 114%이상의 생산실적 기록-
- 총련과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악정의 필연적산물-대중적인 항의
- 《지방발전 20×10 정책》 은파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인민을 위함이라면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고 끝없이 분투하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 《자위대》시설의 지하이설놀음에 깔린 흉심
- 승리의 10월을 향하여 로동당원들 선봉에서 앞으로!
- 눈부시게 밝아오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미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중요의정이 또다시 토의된것은 교육부문만이 아니라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커다란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 두 제도에 펼쳐진 판이한 설풍경
- 살인마를 집요하게 부추기는 악의 제국
- 《지방발전 20×10 정책》 숙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온 나라의 대경사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진행된 소식에 접하여-
-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 총련소식
-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세기적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전진속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혁명륜리-청렴결백성
- 패권유지를 노린 비렬한 거짓정보류포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