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침략의 불찌를 날리는 모험적망동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광기가 날로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다.지난 20일 괴뢰들은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끌어들여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가상한 핵폭탄투하연습에 광분하였다.한편 내외호전광들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추종국가군대로 기여들었던 카나다해군을 끌어들여 23일부터 제주도주변해역에서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고있다.훈련에는 미국, 카나다와 괴뢰해군의 이지스구축함, 호위함을 비롯한 각종 함선들과 해상초계기, 해상작전직승기들이 투입되였다.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불장난소동은 북침전쟁기도의 뚜렷한 발로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는 모험적망동이다.
호전광들은 이번 불장난소동에 대해서도 그 누구의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방어훈련》이라고 광고하였다.하지만 그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궤변이며 그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 철면피한 거짓말이다.
《B-1B》핵전략폭격기가 상대방의 전략적대상물을 불의에 기습선제타격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미제침략군의 핵심전략자산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이런 침략의 독수리가 우리의 코앞에서 핵폭탄투하훈련을 벌려놓은것에 대해 《방어훈련》이라고 나발질한것을 과연 누가 곧이듣겠는가.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핵전략폭격기의 출동에 대해 비밀에 붙이고 언급을 극력 피해오던 미국과 괴뢰들이 이번 훈련에 대해서는 현장상공에서 직접 촬영하여 언론에 공개하면서 앞으로 류사한 훈련을 더욱 강도높이 벌릴것이라고 요란하게 광고한 사실이다.이것은 핵전략폭격기 《B-1B》편대의 핵폭탄투하연습이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위협공갈로서 내외호전광들의 북침광기가 얼마나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이 카나다해군까지 끌어들여 해상과 수중에서 우리 공화국에 불의적인 선제타격을 가할것을 노린 전쟁연습을 벌려놓은것도 스쳐지날수 없다.이것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침략소동을 국제적판도에로 더욱 확대하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구름이 잦으면 비가 오기마련이다.내외호전광들이 끊임없이 울리는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이 언제 실전의 막을 올릴지 누구도 알수 없다.
지금 미국은 저들의 대조선정책이 《정권교체를 추구하지 않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있다.남조선당국도 그 무슨 《제재와 대화의 병행》에 대해 운운하고있다.하지만 현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대화》니 뭐니 하는것이 우리를 기만하고 북침전쟁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교활한 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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