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님의 유훈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고 이끌어오신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성취하여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여야 하며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우리 세대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여야 한다.》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그토록 바라시던 통일을 위해 자신께서 있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음성이 쟁쟁히 메아리쳐오는듯싶다.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교시는 그 어떤 풍파가 닥친다 해도 한몸을 그대로 깡그리 바쳐서라도 기어이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의 념원이고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시려는 철의 의지의 선언이였다.
조국통일!
이 절박한 민족사적과제, 어버이수령님의 간곡한 유훈을 관철하시기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헌신의 애국장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정녕 그 나날에는 조국통일운동의 전환기를 마련하시기 위해 멀고 험한 전선길을 쪽잠과 줴기밥으로 이어가신 눈물겨운 이야기도 있고 최전연길에서 첫새벽을 남먼저 맞으시며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제낄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신 잊지 못할 이야기도 있다.
추억도 가슴뜨거운 주체85(1996)년 11월 24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발자국소리, 바람소리에도 긴장감이 서린다는 위험천만한 최전방인 판문점에 나오시였다.이날 이른새벽 짙은안개를 헤치시며 판문점에 나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일먼저 찾으신 곳은 바로 어버이수령님의 친필비였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오래동안 친필비앞에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수령님의 념원과 의지대로 조국을 반드시 통일하여야 한다고,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줄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였는데 자신께서는 조국을 통일하고 통일된 조국을 우리 인민들에게 반드시 선물로 주려고 한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사람들이여, 정녕 무심히 대하지 마시라.
겨레의 통일념원을 한몸에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실 투철한 각오를 가지신 우리 장군님이시였기에 그토록 위험한 판문점에도 서슴없이 나가시여 온 겨레의 가슴속에 조국통일의 확고한 신심과 의지를 북돋아주신것 아니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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