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경축 예술공연 진행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4돐경축 예술공연이 7월 27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장소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반제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대승리, 특대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가는 긍지드높이 주체조선의 혁명적명절인 전승의 7.27을 뜻깊게 경축하는 관람자들의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안의 전쟁로병들, 로력혁신자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청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의 예술인들은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영웅조선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용한 기상을 담은 영원한 전승의 찬가, 사회주의진군가를 새롭게 창작형상하여 뜻깊은 경축무대를 펼치였다.
서곡 《우리의 7.27》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관현악과 노래련곡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녀성중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축복의 노래》, 《내 고향의 정든 집》, 녀성3중창과 방창 《전쟁의 3년간》, 녀성2중창과 방창 《매봉산의 노래》, 타프춤 《샘물터에서》, 무용 《명령만 내리시라》, 남성2중창과 남성합창 《전승의 메아리》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전략전술, 비범한 령군술로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는 미증유의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불비쏟아지는 포화속을 헤치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원쑤격멸에로 불러일으키시여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영상이 무대배경에 정중히 모셔질 때마다 열광적인 박수가 터져오르는 속에 장내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심으로 뜨겁게 젖어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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