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의 반공화국제재압박과 군사적도발책동을 전민총결사전으로 단호히 짓뭉개버리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집회 각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들에서 진행-
【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추동력인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지며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미제와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박과 군사적도발책동을 전민총결사전으로 짓뭉개버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 우리 인민의 필승의 기상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집회들이 각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들에서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랑독된데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단죄규탄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세상에 둘도 없는 날강도무리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 삽살개마냥 들까부는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증오와 복수의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온갖 불의와 악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낼 자위적핵억제력을 백배, 천배로 더욱 억세게 다져나가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며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그 하수인들이 조작해낸 《제재결의》를 전면배격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미국의 군부호전광들은 세기를 이어 다지고다져온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의 군사적위력으로 분별을 잃은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라고 엄숙히 천명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과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성명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승리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정의와 진리의 무진막강한 힘을 지닌 우리 공화국과 인민의것이라고 하면서 인민군대와 한전호에서 싸우는 심정으로 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만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원산청년발전소 종업원집회에서 연설자들은 강원도정신창조자답게 적들의 포악한 제재봉쇄와 압살책동을 전력증산의 동음으로 산산이 짓부시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만리마대진군에서 날에날마다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문천금강제련소, 단천제련소에서 진행된 종업원집회들에서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제재압박소동을 증산투쟁, 창조투쟁, 돌격투쟁으로 여지없이 짓뭉개버릴 억척불변의 의지가 피력되였다.
미제의 가증되는 제재책동과 군사적도발망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경제강국건설과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이바지해갈 신념의 목소리들이 평양자동화기구공장, 안주절연물공장 종업원집회들에서 힘차게 울려나왔다.
박천견직공장, 선교편직공장 종업원집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들고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총돌격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일터마다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킴으로써 올해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평양출판인쇄종합대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