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전쟁광들의 파렴치한 《도발》타령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는 말이 있다.《북이 추가도발할수 있다.》는 여론을 내돌리면서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는 괴뢰들의 꼴이 그 격이다.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정경두는 최전연일대를 주린 개처럼 싸다니면서 《북의 추가도발가능성》에 따른 《대비태세점검》놀음을 벌려놓았다.한편 괴뢰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도 서해 5개 섬일대에 코를 들이밀고 《어떠한 도발도 격퇴》할수 있는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졸개들을 다그어댔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은 《북의 추가도발》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요란하게 광고하면서 그 무슨 《집중적인 정밀감시》와 《대응태세유지》에 대해 피대를 돋구고있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동족대결에 환장한 괴뢰들에게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하지만 도발에 미친 괴뢰호전광들이 도리여 제편에서 우리를 걸고들며 군사적대결광기를 부리는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군사적도발은 북침전쟁열에 들뜬 괴뢰호전광들의 상투적수법이다.
현재 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10월 중순부터 조선동해상에서 《고강도련합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하려고 획책하고있다.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핵잠수함 등 핵공격수단들이 대대적으로 투입되는 이 전쟁연습에서는 그 누구에 대한 《탐지와 추적, 요격》 등을 노린 훈련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강도높이 벌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호전광들은 미핵항공모함이 해상군사분계선을 넘어 공해상까지 진출하여 《북을 압박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도발이라면 바로 이런것이 진짜도발이다.
괴뢰들이 《북의 추가도발》설을 내돌리며 우리에게 도발의 감투를 씌우려고 발광하고있지만 그런 유치한 술책은 통할수 없다.
《북의 추가도발》에 대해 적극 여론화하여 저들의 범죄적인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더한층 강화하려는것이 괴뢰패당의 흉심이다.현실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격화시키고 핵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도발자는 다름아닌 미국과 상전의 대조선압살책동에 적극 추종해나서고있는 괴뢰호전광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매우 첨예하다.
얼마전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며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와 《절멸》이라는 미치광이나발을 공공연히 불어댄 트럼프는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우리를 자극하고 위협하는 전쟁망언을 계속 줴쳐대고있다.리성과 분별력을 상실한 트럼프의 정신병적인 광태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처해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괴뢰호전광들은 《북의 추가도발》에 대해 고아대며 군사적대결에 열을 올림으로써 긴장격화를 더욱 부채질하고있다.이것은 북침전쟁도발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책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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