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등진자들의 너절한 야합놀음
최근 민심의 배척을 받은 남조선의 《국민의 당》내에서 반역정당인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둘러싼 분쟁과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국민의 당》 대표 안철수가 자기의 권력야욕을 실현하려고 민심을 그러모으기 위한 온갖 협잡행위를 다해온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정치철새, 정치간상배로 락인찍혀있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이런자가 이제는 민심의 비난에 정면도전하여 적페청산의 기본과녁인 보수패거리들과의 야합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지난 1월 18일 안철수는 《바른정당》 대표 류승민과 함께 통합신당을 만든다는것을 선포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통합을 둘러싼 《국민의 당》과 《바른정당》내부에서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로 되였다.
《국민의 당》과의 통합에 반발하여 《바른정당》의원들속에서 류승민에게 등을 돌려대고 탈당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다.《국민의 당》은 안철수패거리들과 통합반대파의 전면대결로 분렬와해상태에 처해있다.
통합파는 《의석수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지향하는 중도개혁정당을 만드는것이 핵심》이라고 떠들며 중립파들까지 끌어당기려고 미쳐돌아가고있다.
통합반대파인 《국민의 당》 전 대표 박지원은 《불법보수합당을 막겠다.》고 하면서 그것을 막지 못하는 경우 개혁신당창당으로 맞설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해나섰다.
통합반대파의원들은 《안철수가 밀실회의를 긴급소집해서 제가 회의를 주재하고 보수대야합을 위한 불법전당대회를 일방적으로 의결했다.》고 폭로하면서 안철수와 더는 정치를 함께 할수 없다, 전당대회도 열리지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합당을 선포하는가고 항의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2월초에 진행하기로 되여있는 전당대회를 저지시키고 안철수의 독재를 반드시 심판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바른정당》패거리들은 《통합을 최종결정한것은 아니다.》, 《국민의 당이 우선 내분을 정리해야 한다.》고 하면서 안철수패거리들을 몰아대고있다.
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국민의 당》과 서둘러 통합을 선언한 《바른정당》내에서 의원들이 탈당하여 《자유한국당》으로 들어가는것은 바로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이 본질상 차이가 없는 수구정당이기때문이라고 비난하였다.
언론들은 《자유한국당》과 다를바없는 통합신당이 《자유한국당》에 흡수되여 수구보수세력과 야합할것은 명백하다고 하면서 안철수가 자기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수구보수세력집결에서 앞잡이노릇을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안철수패거리들이 민심을 등지고 보수의 품에 서슴없이 기여드는것은 각계층의 예리한 눈초리에 의해 더는 뒤집어쓰고있을수 없게 된 《진보》의 탈을 벗어던진것으로서 이미 예견되여있은것이며 그들의 결말은 보수패당의 비참한 운명과 다를바없을것이라고 언론들은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