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통일념원을 짓밟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은 리명박역적패당의 10대죄악을 결산한다 -조국통일연구원 비망록-
2008년 2월 리명박보수패당이 괴뢰정권의 자리에 들어앉은 때로부터 4년이 되였다.
리명박패당의 집권 4년은 겨레의 통일념원을 짓밟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은 절망과 악몽의 4년이고 민족의 가슴에 씻을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긴 죄악의 4년이며 민족의 저주와 원한이 하늘에 사무친 분노의 4년이였다.
단 4년동안에 북남관계가 오늘처럼 풍지박산나고 모든것이 참담하게 뒤바뀌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조국통일연구원은 온 민족과 함께 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리명박역적패당이 집권 4년간 저지른 10대 반통일죄악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죄악의 결산서
1.북남공동선언들을 부정,유린한 죄악
리명박패당의 반통일죄악가운데서 무엇보다 엄중한것은 북남공동선언들을 부정하고 유린한것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반세기이상 지속된 분렬의 력사상 처음으로 북과 남의 수뇌분들이 상봉하여 채택한 새 세기 조국통일의 대강이고 리정표이다.
북남공동선언들은 발표되자 온 민족과 전세계의 한결같은 지지환영을 받았다.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에 의해 반목과 대결로 얼어붙었던 이 땅에 화해의 봄이 오고 끊어진 지맥과 혈맥이 하나로 이어지는 감격적인 사변들이 펼쳐졌다.
6.15시대는 온 겨레를 통일에 대한 희망과 신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였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은 집권하여 그 모든것을 처참하게 짓밟아놓았다.
괴뢰패당은 북남공동선언들을 백지화하고 그의 기본정신인 우리민족끼리리념을 부정하였으며 6.15시대를 《잃어버린 10년》으로 모독하였다.
뿐만아니라 북남공동선언들에 명시된 내용들을 하나도 리행하지 않았으며 6.15시대에 이룩된 성과들을 모조리 파괴해버렸다.
괴뢰패당은 그것으로도 부족하여 공동선언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수표한 전직 《대통령》들까지 박해하여 죽음에로 몰아넣었다.
북남공동선언들에 대한 부정,유린은 북남관계에 대한 전면부정이고 겨레의 통일념원에 대한 도전이다.
우리 민족에게 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짓밟은 리명박패당의 죄악은 우선적으로 엄중히 결산되여야 할 가장 수치스러운 반통일,반민족적범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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