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소동을 짓부시는것은 평화보장의 방도
12月 3rd, 2011 | Author: arirang
우리 겨레는 북에 살건 남에 살건 해외에 살건 누구나 이 땅의 평화를 념원하고있다.공고한 평화보장으로 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고 북남관계의 지속적이며 안전한 발전을 추동하여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는것이 조선민족의 일치한 목소리이다.
평화에 대한 우리 민족의 념원은 언제나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것을 지향해온 고유한 민족성으로부터 출발한것인 동시에 민족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통일과 번영을 이룩하게 하는 근본전제가 다름아닌 평화라는 남다른 체험에 기초한것이다.
이 땅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도 이제는 반세기가 넘었다.하지만 우리 민족은 아직도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는 나날이 격화되고있다.
그 근본원인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추종하여 민족의 통일념원을 체제대결의 헛된 야망으로 짓밟으며 북침전쟁도발소동에 미쳐날뛰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범죄적책동에 있다.연평도사건발생 1년을 계기로 절정에 달하고있는 남조선보수당국의 군사적대결망동은 그에 대한 생동한 실례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