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매혹과 찬탄의 목소리
한해전 판문점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통이 큰 결단과 철석의 의지, 비범한 령도력의 빛나는 결실로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특대사변이였다.
태양처럼 환한 미소, 자애와 진정에 넘친 음성, 뛰여난 정치지도자로서의 세련된 모습, 호탕한 성격과 유모아…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는 만사람을 매혹시키였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메아리는 대결의 두터운 얼음장이 깨여지는 소리인양 삼천리강토를 진감시키였다.
당시 그 력사적화폭을 지켜본 남조선과 세계 많은 나라들의 언론, 전문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탁월한 전략과 협상술을 보여주시였다고 격찬하면서 그이께서 수뇌회담의 장소를 분렬과 대결의 상징인 판문점으로 정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시고 상상을 뛰여넘는 파격적이고 대담한 제안 그리고 친화적이고 겸손한 대화법, 여유를 잃지 않는 당당한 모습으로 남조선민심과 인류의 마음을 틀어잡으셨다고 평하였다.
남조선의 한 언론은 《김정은위원장님의 과감한 결단성, 심도있는 분석력, 해박한 국제정세지식, 여유있는 말솜씨, 상대를 편안하게 만드는 례의와 배려에 대한 감동은 그이의 외교활동을 목격한 모든 사람들의 하나같은 심정》이였다고 전하였다.
력사적인 6.15와 더불어 김정일열풍이 일어번졌던것처럼 4.27충격으로 남녘땅 각지에 김정은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쳤다.인터네트에는 이 격동적인 현실을 반영한 글들이 련속 실리였다.
《김정은위원장은 거침이 없었다.말은 스스럼없었고 행동은 자신감이 넘쳤다.》, 《김정은위원장은 담대한 지도자의 기질을 타고났다.》, 《정말 멋있다.김일성주석님의 모습이다.》, 《김정은위원장은 자연스럽고 여유가 있어보였다.》, 《솔직하면서도 대담하였고 유모아적이였다.》, 《김정은위원장의 통큰 결단이 평화의 새 력사를 만들었다.》, 《김정은위원장의 탁월한 지도력에 의해 조선반도분렬체제가 균렬되고있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담대한 발걸음은 남과 북을 갈라놓았던 고통의 장벽을 걷어내고 평화와 번영, 통일을 가져올 웅대한 축포가 될것이다.》, 《멋있는 그 모습에서 민족의 장래를 보았다.》…
남조선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전설속의 천재》, 《소탈하고 례절바르신 지도자》, 《덕망이 높은 지도자》, 《민족의 미래가 기대되는 위인》, 《민족의 자랑으로 떠받들 지도자》 등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김정은위원장님 만세!》, 《김정은위원장님은 호탕하시다.》, 《새 력사를 펼친 김정은위원장의 결단력에 박수를 보낸다.》…
남녘땅 각지에서 만고절세의 위인에 대한 매혹과 찬탄을 금치 못하는 이런 목소리들이 그칠새없이 울려나왔다.
참으로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통해 온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우리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빛나게 꽃피워주실 탁월한 령도자이심을 온넋과 페부로 절감하였으며 그이의 숭고한 덕망과 절세의 위인상에서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조선의 휘황찬란한 앞날을 내다보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