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죄악으로 얼룩진 《실용》독재의 2년 (12) :: 북남관계개선노력에 정면도전하여

주체99(2010)년 4월 3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실용》독재자들이 지난 2년동안 민족앞에 지은 죄악중에는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취한 우리의 정당한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을 뿌리치고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와 협력의 기회마저 차버린 죄악도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8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남조선의 현대그룹사이에는 중단된 금강산관광과 개성지구 관광을 재개하고 남측인원들의 군사분계선륙로통행과 북측지역 체류를 력사적인 10. 4선언의 정신에 따라 원상대로 회복하며 개성공업지구 사업을 활성화하고 백두산관광을 위한 준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등 5개 항목의 합의내용을 담은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다. 그후 우리측 특사조의방문단의 서울방문과 추석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상봉마련 등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이 련이어 취해지게 되였다. 반통일세력의 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가 악화될대로 악화된 속에서 취해진 이러한 중대조치들은 다 북남사이에 제기된 문제를 동포애적견지에서 대하고 풀어나가려는 우리의 대담한 결단의 결실이였다. 우리의 조치는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온 겨레에게 커다란 고무를 안겨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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