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살림집철거만행을 통해 본 평화파괴자의 정체
얼마전 팔레스티나해방조직이 공보를 발표하여 이스라엘과 체결한 모든 협정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였다.
팔레스티나가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데는 리유가 있다.
지난 7월 이스라엘은 꾸드스에 있는 팔레스티나인들의 살림집을 파괴하고 수십명의 사람들을 내쫓았다.이와 관련하여 팔레스티나대통령은 우리는 항상 평화를 념원해왔지만 이것은 항복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고 격분을 표시하였다.
지난 7월 12일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 동부지역에서 강점정책을 반대하여 평화적시위에 떨쳐나선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실탄을 쏘아대며 탄압에 광분하였다.그로 하여 40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부상당하였다.
이스라엘이 꾸드스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의 살림집을 파괴하는것은 비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우선 꾸드스의 유태화를 실현하자는것이다.
지난해 7월 이스라엘은 강점한 전령토를 유태국가로 규정한 유태민족국가법이라는것을 채택하였다.아랍인들의 자결권을 부정한 이 법에는 공용어를 헤브라이어로 정하고 아랍어에는 형식상의 지위만을 부여한다는것이 밝혀져있다.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우리의 언어와 국가, 국기를 비석에 새긴것은 력사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으로 된다.》고 떠벌였다.
알제리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책동을 범죄적이고 극악한 만행으로 규탄하고 이스라엘이 꾸드스의 지리학적, 인구통계학적현실을 변경시키려고 시도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다음으로 팔레스티나인들의 정신적기둥을 허물자는데 있다.
팔레스티나인들의 대부분은 이슬람교를 믿고있다.꾸드스는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있어서 정신적기둥으로 되고있다.
꾸드스에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광범한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을 저주하고있다.
아랍국가련맹 부총서기는 살림집철거책동을 팔레스티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스라엘의 범죄들가운데서 가장 엄중한 사건으로 락인하였다.로씨야, 에짚트 등 적지 않은 나라들이 이스라엘의 행위를 국제법에 배치되는 범죄적이고 극악한 만행으로 강력히 규탄하였다.
팔레스티나에 대한 이스라엘의 제재와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그것은 팔레스티나인들의 반이스라엘감정을 더욱 고조시키고 국제사회의 더 큰 분노를 자아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