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가는 반《정부》투쟁기운
2月 6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2월 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민심의 지향과 요구를 거스르는 보수당국의 반역통치를 반대규탄하는 각계 진보적단체들과 인민들의 투쟁이 계속 고조되고있다. 투쟁의 초점은 진보세력말살을 노리고 독재와 전횡을 일삼고있는 집권세력의 망동을 단죄규탄하면서 다가오는 《지방자치단체선거》에서 보수당국을 심판하기 위한데로 모아지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는 지난 1월 26일 당국의 독재적망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민주로동당 대표와 《전교조》소속교원들, 《MBC》방송의 《PD수첩》제작성원들에게 무죄선고가 내려진것과 관련하여 악질보수단체들이 《기자회견》이라는것을 열고 《좌익판사를 재판없이 총살해야 한다.》는 폭언을 늘어놓으며 행패를 부린데 대해 단죄하였다. 성명은 《한나라당》과 검찰이 보수분자들을 내몰아 란동을 부리도록 부추기고있다고 까밝히면서 집권세력의 이러한 독재적광증은 민중의 의사를 외면하는 폭거로서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6. 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련대 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는 보수패거리들이 민주주의와 사회적정의를 위한 진보세력들의 정당한 투쟁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계속 방해해 나서는것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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