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사 :: 황당한 궤변
2月 20th, 2010 | Author: arirang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주변에서 우리가 핵포기를 하면 그 무슨 《경제적혜택》이 차례질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희떠운 소리들이 나오고있다.
일부에서는 조선이 핵포기를 계속 거부하면 식품과 연료, 차관 등 대가를 주는 방식을 깨야 한다느니, 《조선이 6자회담에 복귀하도록 하는데 돈을 쓰지 않을것》이라느니 하는 황당한 소리들을 줴치고있다.
한마디로 쥐여짜면 우리가 핵포기를 하는 대가로 저들이 우리에게 그 무슨 《경제적혜택》을 베푼다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세상돌아가는 형편도 모르는 천하바보들의 궤변이 아닐수 없다.
우리가 지금까지 허리띠를 조이고 온갖 간난신고를 무릅쓰면서 수천만금을 들여 핵억제력을 보유한것은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자기를 지키기 위한 자위적조치이지 결코 그 누구를 위협하거나 그 누구에게서 《경제적혜택》이나 대가를 받자고한것이 아니다.
우리가 외부의 《경제적혜택》이나 바라고 그따위 얼빠진 짓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자체가 오산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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