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통일애국력량의 승리는 력사의 필연
3月 7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는 공동사설의 전투적구호는 지금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의 통일애국의지를 활화산처럼 분출시키고있다. 지금 우리 겨레는 6. 15통일시대가 열어준 길을 따라 자주통일의 기치밑에 전진해온 지난 10년간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올해의 통일대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은 의연히 악랄하지만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결코 꺾을수 없으며 통일애국력량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반통일세력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며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기어이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여야 합니다.》
력사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하여 발전한다. 오늘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서 선차적으로 나서는것은 조국통일이다. 외세에 의해 60여년간이나 분렬의 비극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은 한시도 미룰수 없는 민족사적과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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