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정권》에 기대할것은 아무것도 없다
주체99(2010)년 3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오는 6월 2일에 《지방자치제선거》(《지방선거》)가 있게 된다. 이것을 앞두고 지금 남조선에서는 민주와 파쑈, 진보와 보수, 애국과 매국간의 치렬한 대결이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 보수집권세력을 단호히 심판할 의지밑에 반《정부》, 반《한나라당》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다. 한편 《한나라당》패거리들은 《헌법개정》이니, 《서민정책추진》이니 뭐니 하며 분노한 민심을 달래며 또다시 인민들을 기만우롱하는가 하면 갈수록 심화되는 내부의 대립과 모순을 해소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하지만 지난 집권 2년간 《선거공약》을 헌신짝처럼 차던지며 반역행위만을 일삼은 보수패당은 그 어떤 권모술수로도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2년전 《실용정권》은 《경제살리기》를 명분으로 내걸고 등장하였다. 하지만 부패무능한 보수패당은 경제를 살린것이 아니라 도리여 더욱 파국에로 몰아넣었다.
남조선집권세력은 미국과의 《관계우선》론을 내들고 상전에게 모든것을 섬겨바침으로써 남조선을 미국의 침략과 략탈정책의 희생물이 되게 하였다. 그들은 미국상전에게 《동맹강화》와 굴욕적인 《자유무역협정》의 성사를 구걸하는 대가로 남조선소고기시장을 개방하여 미친소병위험이 있는 미국소고기를 마구 끌어들이는 역적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결과 남조선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심히 위협당하게 된것은 물론 20여만에 달하는 축산농가가 파산의 위기에 처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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